[아시아 타임즈 칼럼]수명 다한 네트워크 장비…교체일까, 연장이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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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인엔에스입니다.
사용연한이 임박한 장비가 있을 경우 신규 장비 도입을 위해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업이나 시스템 규모에 따라 천문학적인 비용투자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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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교체를 미루다가 장애가 발생하거나 교체 시기를 놓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리퍼비시 장비로 교체를 한다면 비용절감을 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와같은 IT시스템 운영을 위한 비용절감방안을 세인엔에스 칼럼에서 알려드립니다.
교체할까, 사용할까? 연말이 가까울수록 정보기술(IT) 기업이 지닌 공통된 고민이 있다. 사용 연한이 임박한 네트워크 장비 처리가 대표적인데, 규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한두 대라면 그나마 교체를 외칠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당장 계산기부터 찾게 마련이다. 가능하면 티 안 나게 나누어서 하는 것이 요령이다. 더구나 여느 때보다 경기에 민감한 요즘 같은 시기라면 천문학적인 비용 투자를 수반하는 시스템 교체 기안을 올리는 것도 부담이다.
무작정 책임을 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당장은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겠지만 사용 연한이 다한 시스템의 교체를 미루다가 자칫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닥칠 경우. 예컨대 오류 혹은 시스템 고장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그 원인은 필시 교체를 연기한 결정권자에게 집중하는 건 불을 보듯 뻔하다. 담당자 입장에서는 회사를 위한 비용 절감을 꾀한 셈이지만 결과를 우선하는 조직에서는 문제를 초래한 셈이니 사면초가에 빠지는 것은 일순간이다……
기사원문 :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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