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타임즈 칼럼]’최고·최신’ 딜레마 빠진 IT 기업의 탈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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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인엔에스입니다.
연말 연시에 기업들에서는 항상 장비교체 이슈가 발생하기 마련이죠. 네트워크 장비는 원래 일정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 민감한 장비라는 인식이 있어서 매년 교체 이슈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문제가 있지 않아도 업그레이드라는 명목으로 장비교체를 감행하는 반복적인 모습들이 보입니다.
장비교체를 줄이고 중고장비 활용을 통해 비용절감까지 이뤄낼 수 있는 방법들을 세인엔에스에서 알려드립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반복하던 모습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 해 가장 최신의, 혹은 출시 예정인 장비를 소개하는 이메일 수신량이 증가하거나 한동안 뜸하던 전화번호가 다시 울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름 아닌 장비를 교체하라는 의미다.
산업계 전반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거나 혹은 서너 가지 장비가 겨우 해내던 업무를 단일 장비 한 대로 해낼 정도의 기술적 변화가 목격되는 상황에서도 변화 혹은 변혁을 거부하는 모습은 매한가지다. 최첨단을 달린다는 IT 현장의 대응 실태는 기술 진화 속도와 달리 수년 전과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기사원문 :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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